제 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부대행사로
오페라 영화제와 토크쇼가
오늘부터 대구MBC 시네마 M에서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 오페라 '카르멘'의
해외실황장면이 상영된 데 이어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페라 아이다와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등의
해외 실황 장면이 순서대로 상영됩니다.

또 오늘 오후 1시간동안
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남상욱 사무국장이
토크쇼를 연 것을 시작으로
내일과 28일,29일 계속해서 오페라와 관련된
토크쇼가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동안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