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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습지 위상 회복에 나서

이태우 기자 입력 2013-10-20 11:03:20 조회수 0

대구시가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이곳을 철새들이 모여드는 생태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달성습지 하중도에 자란 수풀을
제거해 모래톱을 조성하고
철새 먹이터도 만들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대구지방환경청, 달성군,
고령군 등과 함께 철새먹이 공급 책임구역을
정해 내년 3월말까지 콩 등 10t 가량의 먹이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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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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