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되어 사라진 절터의 실태와
불교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폐사지(廢寺地) 음악회'가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교구청이 주관하는
오늘 음악회에서는 풍물단과 댄스 동아리,
퓨전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과
가수 안치환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열립니다.
대한불교진각종은 사라진 절터의 실태를 알리고
폐사지를 보존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민운동과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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