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 스포츠 제전인
'제 9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인천에서 개막됩니다.
제 9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늘 오후 6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선수 2만 2천여명, 임원 8천여명 등
3만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동안
정식종목 44개, 시범종목 2개 등
46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칩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등 천400여명이 참가해
8위에서 10위의 중상위권의 성적을
목표로 잡고 필승을 결의했습니다.
선수 천 700여명을 출전한 경상북도 역시,
지난해 5위보다 한 등위 오른
종합 4위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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