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세계 최고의 명품악기들이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이올린 18점과 첼로 5점 등
모두 23점이 전시되고 있는데,
모두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고악기로
한국과 유럽의 수집가들이 소장한
명품 악기들입니다.
특히 현대 표준 현악기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지난 1698년에 만든 첼로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으로 꼽히는
'과르네리 델 제수' 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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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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