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대구시 대천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자전거를 들이 받아
자전거를 타고 있던 19살 정 모 군이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하던 정 군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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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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