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욱수성당 최경환 신부가
24년 사제생활을 하면서 수집한
세계 십자가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욱수동 욱수성당 지하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 로마 가톨릭 십자가와
러시아 정교회 십자가 등
유럽 지역의 십자가를 비롯해
작가들이 만든 십자가 작품, 소품 등
최경환 신부가 수집한
200여 점의 십자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경환 신부는 지난 2009년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십자가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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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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