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세관이 분석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수출은 5억 2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2.3%가 줄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난 달 수출도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3% 줄어
44억 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수출감소는 지금까지 수출을 견인했던
전기전자제품이 1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지역 수출 주력품목 대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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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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