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대구에서는 4명, 경북에서는 2.6명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다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 수는
대구에서는 천 465명,
경북에서는 95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대구에서는 4명,
경북에서는 2.6명이 다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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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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