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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수도 위탁 확대..논란 여전

김건엽 기자 입력 2013-10-16 17:32:20 조회수 1

◀ANC▶
봉화군이 지방상수도 운영을
수자원공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수공에 상수도를 위탁한 곳이
전국 22곳으로 늘어났는데
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와
수돗물 민영화 논란은 여전합니다.

김건엽기자
◀END▶

봉화군이 지방상수도를 내년 7월부터
20년간 수자원공사에 맡겨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권역별 통합 위탁에 참여하는 대가로
중앙정부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특별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INT▶ 김도섭 도시환경과장/봉화군
"수공 위탁..안정적 물공급,수질개선 효과"

전국 22곳이 수공에 상수도를 위탁했는데
논란과 우려는 여전합니다.

의성군은 위탁협상을 중단했고,
영주와 상주,문경에서는 수돗물 민영화 반대
등의 이유로 상수도 위탁이 무산됐거나
유보됐습니다.

◀INT▶ 윤태현 공동대표/영주시민연대
"앞으로 이 물을 가지고 함부로 위탁을
논하거나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C/G]사회공공연구소는 수도요금이
전국 단일한 요금으로 재편되고,
민간 위탁보다는 상하수도청 같은
공공 운영조직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민영화나 요금 폭등 걱정은
오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홍용선 관리처장/수공 대경본부
"점진적으로 높은 대가를 받는 방식으로
하다보니 지자체 부담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오해합니다.봉화군처럼 최근 협약은
평균대가 방식으로 합니다."

상수도를 운영중인 지자체는 162곳.
정부는 이가운데 100곳 정도를 민간 위탁으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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