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지방자치단체가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를 신청한 경우가
3건당 1건 꼴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상북도가 7천 970여 건의 이의신청으로
3천 790여 건이 정정돼
정정률이 46.7%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2천 120여 건의 이의신청 가운데
25.6%를 정정해
전국에서 정정률이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