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태풍 '다나스'가
밤사이 울릉도 남쪽 해상을 통과해
일본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우려와 달리
태풍의 위력이 빨리 약해지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태풍 '다나스'의 위력은
예상보다 약했습니다.
강한 파도가 몰려 왔지만
방파제를 넘지 못했고,
바람도 위력도 가로수를 쓰러뜨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포항과 경주에도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집중호우가 아니어서
저지대 침수 피해도 없었습니다.
어선 침몰 등
해난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태풍이 빨리 약해진 탓에
울릉도 지역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항 여남동과 경주 황용동에서
낙석 피해가 발생했고,
시내 곳곳에서 간판이 추락하고
현수막이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스탠덥)태풍이 약해졌다곤 하지만
해안지역에서는 이렇게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에는 오늘도
비가 더 내리겠고
동해 먼바다에서는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또 날이 밝으면 과일이 떨어지고
벼가 넘어지는 등 수확기 농작물 피해도
속속 확인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