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낙동강에 있는 6개 보가 수문을 열고
방류할 계획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칠곡보의 경우 내일 오전 11시부터,
상주보와 낙단보, 달성보 등 나머지 5개 보는
내일 오후 3시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낼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 하류에서는 방류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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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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