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반 동안 경찰관의 순직이
경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 사이의
경찰관 순직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순직 경찰관은 모두 46명이고
이 가운데 20%가 넘는 10명이 경북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의 순직 경찰관은
1명이었지만,
지난 달 남구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2명의 경찰관이 순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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