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 가운데 14%가 특별분양받은
아파트를 되팔았지만
대구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3천 900여 명 가운데 14% 정도인
580명이 전매 제한 기간이 끝나자 되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구는 특별 분양을 받은 98명 가운데
명의를 이전한 사람이 한명도 없고
경북은 832명 가운데
8명이 되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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