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36살 김 모씨가 살던
4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텔레비전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주택 6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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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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