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이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구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경산 공설시장과
경주 성동시장, 영주 선비골시장 등지를
직접 찾아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을 알려줬더니
원산지 표시 이행률이 95%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 농관원은 앞으로 더 많은 전통시장과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