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전 달 105에 비해 약간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와 미래의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등을 합쳐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100을 넘으면 낙관적임을 나타냅니다.
특히 지역민은 지금의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다소 침체됐지만,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서는 낙관하고 있었고,
취업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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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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