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저녁 7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작인 '운명의 힘'이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첫 공연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돈 카를로와 토스카,
창작오페라 청라언덕, 탄호이저 등 5편이
메인 공연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해외 성악가 뿐만아니라
소프라노 이화영과 바리톤 석상근,
테너 하석배 등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출신 성악가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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