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00대를 동시에 연주하는 대형 콘서트가
내일 저녁 7시 달성군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립니다.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해
연출과 연주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지에서 모인
피아니스트 100명과 함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임동창이 작사,작곡한 '달성아리랑'이
합창과 함께 대미를 장식합니다.
한편, 내일 공연을 앞두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최종 리허설이 진행되고,
저녁 7시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콘서트가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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