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영구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의
입주 대기 기간이
평균 15개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받은
시·도별 영구 임대주택 평균 대기 기간을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대구의 영구 임대주택은 만 천 900여 가구에
대기자는 천 600여 명으로
평균 15개월을 기다려야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도
대기자가 2천 300여 명으로 평균 15개월을
기다려야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평균 22개월을 기다려야
영구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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