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경산시 화폐본부에서
'페루 은행권 첫 출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출고된 페루 은행권 50솔은 지난 해
국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한 것으로
내년 6월까지 발행할 전체 3억500만 장 가운데 1차 분 6천만 장입니다.
윤영대 조폐공사 사장은
남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만든
페루 은행권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화폐를 수주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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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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