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 달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1% 올랐고,
8월에 비해서는 0.1%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신선 식품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8.5%, 지난 달에 비해서는 1.3%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태풍이 없었는데다
추석 연휴가 끝나 농산물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의 지난 달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0.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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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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