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이 느끼고 판단하는 경기수준이
전국 제조업 지수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BSI,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의 지난 달 업황 기업경기실사
지수와 10월 전망 지수가 각각 65와 71로
전 달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제조업의 9월 업황 BSI는
75로 전 달 73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지역 기업의 전 달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