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콘텐츠로써 한류문화의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실크로드의 동단이
경주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한·터키 간 문화·스포츠·경제·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하고, 오는 2017년
세 번째 해외 엑스포를 실크로드 국가의
역사문화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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