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3곳이
대구테크놀리스에 약 750억 원을 합작 투자해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오후(16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시 우수 스타기업이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인 유지인트,
사모펀드사인 이스트브릿지펀드,
사우디아라비아의 달라 알바라카 그룹 측과
750억 원 대의 투자 협약식을 갖습니다.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가공하는
수치제어 공작기계인 '텝핑센터'를
한 달에 최대 350대를 생산해
국내·외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유지인트는
이번 합작투자로 내년 10월
공장을 완공하면 생산규모를 600대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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