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유아 보육료의 국고보조율을
10% 포인트씩 올려주기로 했지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현재
보육료 국고보조율이 60%인데,
20% 포인트 더 올려
80%로 조정해줄 것을 요구해왔고,
경북 또한 50%에서 20% 포인트 오른
70%로 조정해줄 것을 요청해왔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비 부족으로
오는 11월 쯤 무상보육이 끊길 위기였는데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편성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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