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닷새 동안 지역에서 열릴
제 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오늘 채화됩니다.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며
대구를 밝힐 성화는 오늘 오후 (14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채화된 뒤
대구시청 광장 특설무대에
하루 동안 안치됩니다.
이 성화는 268명의 주자들이 나서
내일부터 2박 3일 동안
대구시내 8개 구·군 82.4킬로미터를
릴레이 봉송합니다.
제 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전국에서 7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30일부터 닷새 동안
대구·경북 35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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