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통신사보다 많게는 30% 가량 저렴한
'알뜰폰'이 오늘부터 대구·경북 31개
우체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중소사업자의 상품을
우체국 창구에서 대신 팔아주는 방식으로
알뜰폰을 판매한다면서, 단말기는
저렴한 폴더형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모두 17종류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본 요금은 기존 통신사 표준요금제보다
8천 500원 정도 저렴해 통신비를 30% 가량
아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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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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