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 섭섭함과 억울함을 호소해온
함정웅 전 대구염색공단 이사장이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어제 출소를 했는데요,
자,출소 후 그가 어떤 발언을 할 것인가를 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무성하지 뭡니까?

정영필 대구염색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아무 일도 없는데 신문에서 추측 기사를
막 써 대면서 분란을 조장하고 있는데,
그거 다~~ 소설입니다" 이러면서
할 일이 태산인데 자꾸 과거를 들추고
시끄럽게 해서 하며 좋을 게 뭐가 있겠느냐고
했어요.

허허허--
별일이 아니라는데,한사람의 입을 쳐다보는
눈길이 왜 이리 많은 걸까요? 그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