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 3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학술 부문에
하영호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예술 부문에 김무권 (주)현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신재천 (사)한국영화인 대구경북협회장,
문학 부문에 권영세 아동문학가,
언론 부문에 김신곤 영남일보 동부본부장,
체육 부문에 임수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등 모두 6명입니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시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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