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52살 이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났을 때 아파트는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지나가던 사람이 창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해 십 오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