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가
이른바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교류협력 담당 공무원의 교차 견학을 합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은
대구시 공무원 40명이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와 무등산 입석대,
빛고을 노인 건강타운,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현장 등을 둘러봅니다.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은
광주시 공무원 40명이 대구를 찾아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대구 미술관, 팔공산 동화사,
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근대골목 투어도 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광주시의 우수 사례를 대구시정에 반영하고
앞으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