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해
지난 2011년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
"현재 의정비 수준이 도내 하위권이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라며 의정비 동결
배경을 밝혔어요.
네,
이러다 갑자기 많이 올릴려고 뒤로 바짝
웅크린 건 아닌지 겁이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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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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