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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보강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9-19 14:33:11 조회수 0

경상북도가 119 구급상황 관리센터의
인력을 4명 보강했습니다.

이번에 보강한 인력은
의료인이나 응급구조사 2급 이상 자격자,
응급의료정보센터 2년 이상 상담 경력자,
간호학과 졸업자 등으로
119 종합상황실 구급관리센터에서
병·의원과 약국 등의 안내와
상담 업무를 맡았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들어온 신고나 문의 전화는 3천 9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78%가 병·의원과 약국 안내였는데,
하루 평균 접수 건수로 보면
7,8월의 9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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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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