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2주일 동안
사행성 게임장 19곳을 단속해
게임기 150여대와
현금 천 500여만원을 압수하고,
업주와 종업원 등 2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0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건물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로
안마시술소 업주 41살 장모 씨 등 3명과
음란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49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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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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