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 현안을 논의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20여 일 뒤면 열리는데...아 ! 글쎄
숙박시설이 모자라 참가자들이 경주와 구미의
숙박시설까지 이용해야하는 실정이어서
대구시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지 뭡니까요.
권태형 대구시 세계에너지총회 지원단장
"대구 인근지역 숙박시설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동 시간을 최소화시키기위해서
경찰 협조를 받아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요,통역과 안내요원도 배치할 생각입니다"
라며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거리의 단점을
극복해보겠다고 했어요.
하하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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