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대구 경북지역의 화폐발행액이
6천 12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03억원, 7% 증가한 것으로 만원권과 5만원권이 각각 전체 발행액의 60%와 35%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화폐발행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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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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