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전날인 화요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시외곽지 진출입로를 비롯해
고속도로 분기점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소통이 원활하도록 교통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또,공원묘지 이동로와 역과 터미널 주변에도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기로 했는데,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
위험한 운전과 얌체운전은
적극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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