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부터
구·군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는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
오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제 33회 전국 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반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제 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은
식전과 공식, 식후 행사로 진행되는데,
특히 식후 행사에는 국내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펼쳐집니다.

제 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35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