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추석 경기 동향에
따르면 63.7%의 기업이 체감경기 악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역 14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지난 해 추석에 비해
체감 경기가 나아졌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기업 가운데 추석 휴무를 5일로 정한
업체가 63.7%로 가장 많았고,
응답업체의 90% 이상이 상여금이나
명절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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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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