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인 화진과 일본기업인 DIC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에
3천 만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합니다.
두 기업은 올 연말부터
3천 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 건립에 나서
내년 5월부터 자동차용 우드그레인 등의 제품을 생산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경상북도,영천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영천에 본사를 둔 화진은
자동차용 우드그레인 및
내장재 표면처리 가공을 주된 업종으로
하고 있고, 일본 기업인 DIC는
인쇄 잉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데,
이번 합작투자로 28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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