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연극을 기획해 지난 주 첫 공연을 가졌는데
학교와 가정에서의 폭력,
성폭력의 심각성을 주제로 한 연극이어서
경산지역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산시민회관 이형두 관장,
"첫째는 폭력없는 경산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는데, 반응이 좋아서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돌면서
공연할 계획입니다."
이러면서, 이 연극이 폭력 근절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
연극 한편을 통해 폭력없는 도시를 만드는
이정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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