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가보조금 부당편취 혐의 5명 입건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9-09 08:43:18 조회수 0

대구남부경찰서는
유류매출전표를 허위로 발행해
유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골재회사 대표 49살 양모 씨와
주유소 업주 4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주유소 업주 4명과 짜고
중장비나 저장탱크에 주유한 뒤
화물차량에 주유한 것처럼
허위로 유류매출전표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5천 500만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