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유류매출전표를 허위로 발행해
유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골재회사 대표 49살 양모 씨와
주유소 업주 4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주유소 업주 4명과 짜고
중장비나 저장탱크에 주유한 뒤
화물차량에 주유한 것처럼
허위로 유류매출전표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5천 500만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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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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