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 쯤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지방도로에서
승용차가 1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45살 배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다가
길 옆 가이드 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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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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