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터키 이스탄불 갈라타 타워 광장에서
'실크로드 기점과 종점인
대한민국 경상북도와 이스탄불시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세운다'라는 문구가 적힌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는데요.
김남일 경상북도 실크로드 프로젝트
총괄본부장,
"세월이 흘러도 우호협력비는 그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터키 국무총리가 경주를 실크로드의 종착지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도 의미가 큽니다."라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했어요.
네,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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