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이번 추석연휴 귀성기간이 이틀 밖에 안돼
서울에서 대구는 8시간 50분,
서울에서 부산은 9시간 40분을 예상했고
돌아가는 길은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보다 2시간 30분 가량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동대구분기점에서 금호분기점,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에서 낙동분기점,
중앙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다부나들목,
88고속도로 동고령나들목에서 고령나들목
구간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