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도시 농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 농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 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가
(8일까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도시농업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푸르고 건강한 도시 환경도 만들고
힐링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2017년까지
우리 시민들의 10%를 농민으로 한번 만들어
보자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말이었어요.
네,
그럼 도시농부 10%가
천하지대본이 되는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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