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연안 적조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어민 피해 복구 지원계획을 세워
이달 중순까지 해양수산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황토 이외의 적조 구제물질 개발방안,
재난지원금 상향조정,
육상수조식 양식장 취수시설 개선비 지원,
재해보험 대상품목,시범지역 확대 등
적조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해 39일동안 지속된 적조로
경북지역에는 양식장 28개,
어류 180 여 만 마리가 폐사해
21억 7천 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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