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무역협회,경북지방우정청이 손을 잡고
이달부터 국제특송 소규모 물류비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으로,
우정청에서 우편요금의 13%를 할인해주고
대구시는 할인된 금액에서
추가로 20%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연간 200만 원 이내의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미국의 양적완화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유럽발 경제위기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수출을 돕기위해
지원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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